교단의 정체성 수호를 외치는 예정연, 정체성이 없다

특정개인의 하수로 전락

基督公報 | 입력 : 2019/01/04 [08:24] | 조회수: 803

 

예정연이 개인과 특정교회를 위한 단체인지, 교단의 정체성을 위한 단체인지 분명한 정체성이 있어야 한다. 지금까지 예정연은 특정교회를 위한 단체인지 특정 개인을 위한 단체인지 의구심을 떨쳐버리기 어렵다. 

 

현재 최경구목사는 자신이 발기하여 창립하였기 때문에 자신과 뜻을 같이 하지 않는다면 공동부회장들이나 임원들에 대해서 나가라고 말하고 있다. 공동수석대표인 이정환목사 역시 최경구목사가 뜻을 같이 하지 않는다면 '나가라'고 해서 자신이 일방적으로 임명하고 자신이 나가란다며 활동을 하지 않고 있는 상태이다.

 

이정환목사는 처음부터 예정연은 명성교회의 친위단체가 아니고, 순수하게 교단의 정체성을 위해야 하고, 현재로서는 비싼 광고비를 들여 한국기독공보에 광고할 필요가 없고, 사무실도 운영비가 많이 들기 때문에 필요치 않다고 주장한 바 있다.  

 

사무총장 이재수목사는 최근 한국기독공보의 광고내용도 임원들의 최종결의를 거치지 않았고 한국기독공보측에 내용을 보여달라고 했으나 보여주지 조차 않았다고 했다.이에 대해 이재수 사무총장은 신문에 광고를 내는 것은 임원회에서 결의는 있었지만 최종적으로 광고문건과 내용에 대해서는 임원들이 최종적으로 결정해야 하는데 최경구 목사 단독적으로 결정했다고 했다. 최목사는 본인이 마련한 돈 780만원을 들여 다음과 같이 홍보했다. 결국 자신이 돈을 냈기 때문에 모든 것을 자신이 마음대로 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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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다가 최목사는 총회를 열기도 전에 2018. 12. 14. 북인천세무서에 '예장통합정체성과 교회수호연대'라는 법인으로 보는 단체를 등록했다. 대표자는  최경구목사이다. 창립총회는 12. 20일 개최되었는데 이미 세무소에 자신이 대표자로 등록을 한 것이다. 그리고 단체 결성년월일 2018. 12. 10일로 했다. 주사무소도 자신의 사무실 주소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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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총회는 12. 20일인데 창립이 되기 전부터 12. 14일 날자로 북인천세무서가 법인으로 보는 단체의 승인여부 통지서를 발행했다. 문서에 의하면 12. 10  예장통합 정체성과 교회수호연대가 결성된 것이다. 임의적으로 자신이 기록해서 만들었고 결국 이 단체는 최경구목사의 개인단체로 전락한 것이다. 예장통합 정체성과 교회수호 연대창립총회는 12. 10일이 아니라 12. 20일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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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 최경구목사는 자신을 발행인으로 인터넷 언론까지 만들려고 하고 있다. 도메인이나 신문제호도 임원회를 통한 결의를 거친 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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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하면 이미 단체가 12. 20 결성되기도 전에 마치 12. 10일 단체가 결성된 것처럼 문서를 위조하여 자신의 이름으로 대표자를 만들고, 언론의 도메인이나 제호도 임원회의 결의 없이 임의적으로 만들고, 신문사 광고비에 대한 액수나 홍보내용도 임원들의 결의 없이 본인이 독단적으로 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1.18. 신년세미나시 통합교단의 정체성에 대한 발제도 최경구 목사 개인이 강사이다. 통합교단의 개혁과제를 위한 발제를 맡은 공헌배 박사는 자신은 강의를 하지 않겠다고 최경구 목사에게 통보한 상태이다. 이처럼 강의, 설교, 단체등록, 언론, 한국기독공보 홍보 등 북치고 장구치고 혼자서 일을 다하고 있다. 이상 단체등록, 언론 등록, 창립설교, 신년특강 모두 최경구목사가 주연을 맡아 예정연은 교단을 위한 단체인지, 특정교회를 위한 단체인지, 최경구목사 개인을 위한 단체인지 정체성이 불분명한 상태이다.     

 

이에 임원들은 정관에 의거 최경구 목사를 탈퇴시키든지 모두 떠나든지에 대한 입장이 조만간에 드러날 전망이다. 결국 최경구 목사와 함께 하지 않겠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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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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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최경구 목사는 자신의 리더십에 대하여 독선적인 리더십이 아니었다면 예정연이라는 단체가 창립되기 어려웠다며 그의 독선을 정당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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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독선은 설교 때도 잘 나타난다.      

 

"최 목사는 "명성교회가 어떻게 세습인가. 청빙이다. 교인들이 뽑지 않았는가. 명성교회에 '교단을 떠나라'고 하는데, 교단은 지금까지 명성교회에서 받은 돈을 돌려줘야 한다. (받은 돈으로) 까짓것 교단 하나 만들어 버리면 된다"고 했다."(12. 20일 뉴스엔조이 기사)

 

교단하나 만든다는 것은 예정연의 교단정체성을 수호한다는 창립정신에 벗어난다. 교단을 만들려는 사람이 교단안에서 교단의 정체성수호를 말한다는 것은 모순이기 때문이다.

 

공정증성원본 불실기재

 

이미 최경구 목사는 12. 20. 창립총회도 하기 전에 마치 12. 10일 창립총회를 한 것처럼 공무원을 속여 법인으로 보는 단체 등록을 했다. 단체를 결성하기도 전에 임의로 단체를 결성한 것처럼 미리 문서를 만들고 나중에 단체를 결성하는 행위는 공무원을 기만했기 때문에 공정증서원본불실 기재죄에 해당한다. 그는 행정사이기 때문에 행정적 절차를 미리 완료한 것이다. 국가행정사가 국가공무원을 기만하고있다.    

 

형법 제228조(공정증서원본등의 부실기재) ① 공무원에 대하여 허위신고를 하여 공정증서원본 또는 이와 동일한 전자기록등 특수매체기록에 부실의 사실을 기재 또는 기록하게 한 자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개정 1995.12.29>

 

이처럼 그는 자신이 중심이 되어 예정연을 자신의 하수로 하려고 하면서 자신의 뜻과 맞지 않으면 모두 떠나라고 말을 하고 있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않고 단체가 결성되기도 전에 자신을 대표자로 하여 비법인사단등록을 했다. 그가 단체를 이미 법적으로 장악한 것이다. 이제 그의 말대로 모두 떠나든지, 정관대로 최경구목사를 탈퇴시키든지, 공정증서원본부실기재죄로 그를 고발을 하든지 해야 할 것이다. 허위문서에 입각한 예정연의 정체성을 분명히 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예정연이 최경구목사의 개인을 위한 단체인지, 교단을 위한 단체인지, 명성교회를 위한 단체인지를 분명한 입장을 밝힐 필요성이 있다. 현재 자신들의 정체성도 분명하지 않은 상태에서 공정증서부실기재죄로 인한 허위단체증을 갖고서 이 단체가 계속 존재해야 하는지, 그러면서 교단정체성과 교회수호를 위한 단체라고 하는 것은 모순이 아닐까? 예정연 임원들은 이 단체의 정체성에 대해서 한번 고민해봐야 하지 않을까?  최경구목사는 다음과 같이 성명서를 발표한 바 있다.    

 

 

예정연의 설립 목적은 교단의 정체성과 교회를 바로 잡는데 있다

명성교회도 그 중의 하나일 뿐

최경구 | 입력 : 2018/12/27 [08:22] | 조회수: 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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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예정연의 목사/장로 회원 여러분들께 성탄절에 인사 올립니다.

 

우리를 구원하신 주님의 사랑과 은혜가 여러분들이 섬기시는 교회와 가정위에 충만하길 기원합니다.

 

금번 예정연 창립총회(12. 20)는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12여일 남짓 되는 짧은 시간에 전국적으로 1,000여명이 참여하는 뜨거운 열기 가운데 본 교단을 사랑하여 모여든 것을 분명히 확인했습니다. 이는 인간의 힘으로는 할 수 없을 일임을 누구든 인정할 듯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능력으로 우리를 통하여 이룬 것임을 믿습니다.

 

모세를 사용하여 히브리 민족을 구원하시고, 다윗을 통하여 이스라엘을 위기 가운데서 건지신 하나님의 역사를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오늘날에도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불러 일하심을 믿습니다. 그리하여 우리는 모세를 자랑할 수 없고, 다윗 개인을 자랑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이는 하나님께서 직접 하신 일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모든 영광은 주님께’라고 말합니다.

 

저는 금번 예정연의 창립도 이와 유사하다고 봅니다. 한국교회와 특히 우리 통합 측 교단을 사랑하셔서 통합교단에서 상당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어느 교회가 최근에는 교단 내 불의한 세력들과 ‘정의’라는 이름으로 교단 밖의 세력들로부터 상당한 어려움들을 겪었습니다. 오늘에 이르기까지 교회를 개척하고, 평생을 헌신하며 교단적으로나 국내/외적으로 엄청난 선교적 봉사와 섬김을 실천한 그 교회는 사람의 능력을 넘어, 주님께서 그 교회의 위임목사와 교인들을 통해 하신 일이 분명합니다. 그런 목사님과 교회는 교단적으로 우리가 존중하고 알아주며 세워주는 것이 너무 당연합니다.

 

총회가 무엇입니까? 교회가 모여 노회가 되고, 노회가 모여 총회가 됩니다. 즉 개(個)교회가 없다면 노회나 총회는 존재할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노회와 총회는 개(個)교회들을 돕기 위한 조직입니다. 그런데 노회와 총회가 개 교회를 어렵게 한다면 이는 성경적인 것도 아니오, 우리 교단의 헌법 정신도 아닙니다.

 

어느 대형교회는 제102회기 총회의 법리부서에서 하라는 대로 했습니다. 그러나 이 합법적 일을 제103회기에서는 전면 부정하는 교단 초유의 불법결의가 이루어졌습니다. 이에 전국의 본 교단에 속한 구성원들인 목사/장로들이 일어났습니다. 이는 교단의 헌법을 유린하고, 그 가운데 본 교단의 자랑인 어느 대형교회를 분열/파괴시키려는 온갖 음해들과 일부의 목회자들과 SNS, 대형 언론들과 인터넷 언론들을 등에 업고 온갖 거짓 선동으로 세습 아닌 것을 세습인 양 본 교단 신학대학 교수들과 그 교수들의 선동으로 학생들을 움직였고 지금도 계속하여 선동하고 있습니다.

 

이에 분노를 느낀 저는 홀연히 깃발을 들었고, 그 깃발에 불나방들이 모여들 듯 갑자기 10여 일 만에 발기인 50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준비기간 일주일 정도에 근 1,000여명이 참석하는 창립총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게 됐습니다. 이는 어느 개인의 능력이 아니라 우리에게 감동을 주신 하나님의 마음으로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예정연의 회원여러분!

 

정말 여러분들을 주님 안에서 사랑하고, 감사하며, 존경합니다.

 

이제, 예정연의 목적과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말씀드립니다.

 

예정연의 설립 목적은 교단의 정체성이 상당하게 흔들리고 훼손 된 이 시점에 교단과 교회들을 우선은 바로 잡는 데 있습니다. 또한 이로 인하여 엄청난 피해들을 입은 교회나 목회자들 그리고 교인들이 받은 상처들 등에 대해 적극적인 위로 및 격려와 용기와 힘을 돋우어 주며, 드러나게, 실질적으로 도와주는 데 있습니다. 그리하여 그 교회 공동체들이 마음의 위안을 받고, 상처들을 치유 받게 해주어야합니다. 또한 교단을 탈퇴하거나 다른 마음을 갖지 못하도록 힘을 동원하여 노회들이나 총회에게 역할을 해야 할 때입니다(제102회기 법리부서의 결의를 존중 – 규칙부, 헌법위원회, 총회 재판국 결과를 수용 등).

 

어떤 사람들은 말하기를 예정연은 어느 특정 대(大)교회를 위해 결성 된 단체라고 합니다. 그러나 예정연의 설립목적은 교단의 혼란을 막고 개 교회들을 살리는 데 있습니다. 이것이 주님의 뜻임을 믿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 거듭되었던 모 교회를 향한 비판들은 교회 내의 진리문제, 즉 본질의 문제가 아니라 비(非)진리, 비(非)본질의 문제입니다. 다시 말해 진리, 즉 본질의 문제라면 일어나야하겠지만 비(非)본질의 문제라면 교회의 운영은 크게 보아 개 교회에게 맡겨야 함이 바람직합니다. 최근 교계에서 일어난 일들은 비본질적 문제일 뿐인데도 본질 이상의 문제로 확대하여 그 교회를 흔들고 힘들게 했습니다.

 

이와 같은 문제는 교회 안의 교인들이라도 잘 모를 수 있고, 더군다나 교회 밖의 세력들은 더욱 더 모릅니다. 그렇다면 교단의 운영과 교회의 설교나 운영방법 등을 세상 사람들에게 물어서 해야 합니까?
 
그들이 교회의 전도를 위해, 영혼구원을 위해 무슨 일을 했습니까? 오히려 그들은 교회에 대해 무관심하다가 무슨 빌미라도 잡히면 그것을 확대/해석하여 왜곡하고 선동하며 오히려 교회를 분열 파괴시키려는 현실입니다.

 

예정연의 회원여러분!

 

대형교회 하나 세우는 데는 당 교회의 목회자와 교우들의 엄청난 헌신과 노력들이 있었고, 결정적인 것은 주님께서 개입하셔서 세우지 않으시면 그런 교회가 설 수 없습니다(마 16:16-18).

 

이런 헌신과 노력으로 수 십 년에 걸쳐 세워졌지만 그 대형교회 공동체를 허무는 데는 단 몇일 만에도 가능합니다. 즉, 대형교회 공동체를 세우기는 어렵지만 무너지게 하는 일은 쉽습니다(예; K교회, S교회, 강북J교회, 부천C교회, 부천의 또 따른 C교회, D교회 등 많음).

 

이와 같은 일들을 안타깝게 생각하여 모여든 통합 교단의 목사/장로님들의 모임이 예정연입니다. 교회를 지키는 것이 통합교단을 지키는 일이며, 교회들을 지키지 못하면 통합교단에 큰 문제가 된다는 것을 인식한 사람들이 회원으로 가입하여 지난번의 창립총회를 열었습니다.

 

예정연의 회원여러분!

 

저는 확실하게 말씀드립니다. 우리 예정연이 어느 특정 교회를 위한 단체로만 공격당하고 또한 이에 편승하여 특정교회를 공격하며 교회에게 큰 피해를 안겨 주는 것에 대해 우리는 더 이상 보고 있지만 않겠다는 결연한 의지를 표현했습니다. 그리하여 어느 개(個)교회의 문제들이 순조롭게 잘 해결된다면 우리는 교단의 정체성을 지키는 데 있어서 감시 역할과 총회가 바른 방향으로 나아가도록 조언하고 총회를 위해 연구하여 더 좋은 대안들을 제시하는 단체가 될 것입니다. 그리고 앞으로 나아가 한국교회와 전 세계 기독교에도 영향을 주는 선한 단체가 될 것입니다.

 

예정연의 회원여러분!

 

우리 모두 이 일들을 위해 말씀과 기도로 무장하고 행동으로 실천하여 교단을 지키고, 교단 안의 억울하게 피해당하는 지(肢)교회들을 대변하는 일에 힘을 모읍시다. 감사합니다.

 

2018年 12月 25日 성탄절 예배를 마치고.

대표회장 최경구 목사 드림

이 모임의 가입은 반드시 통합교단의 목사, 장로님만이 가능합니다. 위의 내용에 동의하시면 참여바랍니다. 010-4058-1009 최경구 목사.
 
향후계획

 

창립총회의 자료집을 발간하여 전국의 교회들에게 배포, 전국적 조직망을 갖추며, 각종 세미나 개최, 예장 통합 정체성 연구, 총회의 역할 및 기능 등에 대한 토론회, 바람직한 총회운영에 대한 방향 제시, 인터넷 언론사 운영 및 후원자/독지가 발굴, 대형교회 공격에 대한 대처방안 토론회 등.

2019년 1월 중순 경, 종로5가 사무실 개소 및 신년하례회, 회원들 인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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