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성교회 재심건, 8. 5로 재판 연기

재판국원, 가능한 표결보다 만장일치를 끌어낼 것

基督公報 | 입력 : 2019/07/16 [21:03] | 조회수: 587

세인들의 관심에 올랐던 7.16. 명성교회 재심건이 다시 8.5 로 연기되었다. 강흥구 재판국장은 다음 달에 결론을 내리겠다고 했다. 주심인 오목사는 "명성교회사건에 대해 성경과 헌법, 신앙고백 등을 담아서 이 시대에 알뜰하게 좋은 고백을 내놓으려고 몸부림을 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1938년 27차 총회 때, 신사참배를 한 다음 번에 거의 비등한 진지하게 더 알뜰하게 더 좋은 판결로 말하기로 결정하였고, 그 판결에 대해서 진행중이다"고 했다.    

 

 

한 국원은 다양한 의견이 있고 재판의 부담감 때문에 가능한 한 만장일치를 끌어내려고 하고 있고 양측의 의견을 조율하려고 하는 중이라고 했다. 사실상 어느정도의 결론이 난 상태이다. 만일 국원들끼리 만장일치를 보지 않으면 다음달 투표를 통해서라도 판결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했다. 

 

총회재판국은 헌법재판소가 박근혜를 탄핵하는데 만장일치를 한 사례처럼 국원들의 부담감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 만장일치로 의견을 조율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늘 회견이 끝나고 장신대 학생들과 세반연관계자들이 세습반대를 외쳤고, 재판국원들을 압박하기도 했다. 세반연관계자들은 오늘 재심을 선고하지 않은 재판국원들에게 강한 불만을 토로했고, 공중파 방송국 관계자들도 취재에 열을 올렸다. JTBC는 리포터가 현장에서 직접 생생한 장면을 전하기도 했다.  

 

 

▲     © 基督公報

 

통합측 목사라고 밝힌 한 젊은 목사는 재판을 끝내고 나가려는 재판국 주심에게 강하게 자신의 입장을 어필하기도 했다. 8.5 재판이 제대로 될 지 사실상 의심스럽고 어느 쪽의 손을 들어주던지 후유증은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 국원은 오늘 3명이 떠난 가운데 12명이 재판에 임했고, 양측이 팽팽한 상태에서 과반수인 8명을 확보하기 어려워 다음 달로 재판을 미루게 되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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