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 한국적인 것이 세계적이다

독창적인 신학이 필요할 때, 모방신학은 사라져야

편집인 | 입력 : 2021/02/12 [21:17] | 조회수: 74

2019년, 2021년 30% 의 시청률에 다다른 TV조선의 미스트롯에서 1등을 했거나 차기 우승에 다가가는 사람들의 공통적인 것은 모두 한국적인 국악의 기량을 닦은 사람들이다. 한국적 정신이 스며있는 노래를 불렀기 때문이다. 

 

2021.2. 11 미스트롯2에서 진을 차지한 사람은 10살소녀 김태연이었다. 김태연이 성인들을 제치고 1등을 차지했다. 그것은 그가 국악을 단련한 후에 트롯을 불렀기 때문이다. 태연이는 전북 부안출신이다. 호남은 특히 판소리나 국악이 강한 지역이다. 진도아리랑, 영암아리랑은 좋은 사례이다.

 

김태연이 노래를 마치자 심사위원들이 정신을 잃었을 정도이다. 장윤정은 태연이가 옳았다고 판단했고 조영수마스터는 태연이가 자기만의 서사시를 쓰고 있다고 판단했다. 

 

태연이는 자신의 스타일로 장윤정의 노래를 재해석하였다는 심사를 듣고 싶다고 했다. 이처럼 트롯 신동들은 남이 아니라 자신들만의 목소리가 있었다. 즉 모창이 아닌 창조적인 목소리가 있었던 것이다.

 

 

탈락했지만 한번도 서구음악을 배우거나 노래를 배워보지 않은 전유진은 자신만의 한국 정서가 담긴 독창적인 목소리가 있었다. 유튜브를 보고 노래하는 법을 스스로 터득을 한 것이다. 한번도 전문가로부터 배워본 적이 없었다.             

  

 

앞으로 1등이 가능한 홍지윤 역시 국악으로 탄탄한 기본기를 다졌다. 홍지윤만의 독창적인 목소리가 있었던 것이다. 그녀들은 어리지만 독창적인 한국적인 음악을 구사하였던 것이다.   

 

 
 
송가인을 보면 다른 사람들이 도전히 따라잡기 어려운 독창적인 국악의 스타일이 있었다.  
 

 

심지어 한국에 온 지 2년밖에 안되는 미국 마리아는 트롯에 빠져 본선에 진출하기도 하였다. 한국적인 것이 세계적이 되었기 때문이다. 

 

 

예능 프로그램을 보면 좋은 성적을 내는 사람들은 모방이나 모창이 아니라 자신만의 독특한 창법을 추구한다. 지난주 싱어개인에서 우승을 한 이승윤은 다른 사람과 달리 자신만의 독창적인 창법을 구사하여 1억을 거머쥐게 되었다.

 

처음에 심사위원들은 독특한 창법에 심사를 하기 조차 힘들었지만 가면서 그의 독특성을 알게되었고, 결국 1등을 차지하였다. 그는 이재철목사의 아들이었다.

 

 

비단 노래만이 아니라 서구의 것을 우리의 것으로 해석하여 춤을 춘 한국의 젊은이들이 2016년 미국 댄스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였다. 그들은 우리의 것을 최대한 활용하였다고 했다. 

  

 

아메리칸 갓 탈렌티드에 초청받기도하여 미국의 심사위원들을 들썩이게 했다. 우리의 것이 세계적이었다.   

 

 

서구의 것을 한국화하였을 때, 세계적이 될 수 있었다. BTS는 영국의 웸블리 구장에서 공연을 하게 되었다. 한국의 비틀즈였다. 축구에서 손흥민이 있었고 뮤직에서는 BTS가 있었다.

   

 

신학은 여전히 서구의 모방신학

 

이제 한국의 기독교계는 우리의 신학을 세계화시켜야 한다. 더이상 서구의 신학을 이식화하는 시대는 지났다. 신학이 들어온지 100년이 지난 즈음, 이제 민중신학, 토착화 신학이라는 상황신학을 넘어서 복음의 토대위에 한국적 역사관, 한국적 철학, 한국적인 문화가 담긴 한국적 신학이 필요할 때이다. 

 

이제 우리는 칼빈, 루터, 바르트, 해방신학을 넘어서 우리의 얼과 정신이 깃든 복음주의 신학을 만들어 내야 할 때이다. 

 

목회는 한국적 정서를 갖고 세계화

 

서구의 신학에 물들지 않고 서구의 신학을 한국의 문화와 상황을 토대로 다시 한국적 목회를 만들어낸 두레신학 김진홍, 머슴신학 김삼환, 삼박자 신학 조용기목사는 천재적인 목회자였다.

 

한국적 상황을 목회를 통해 세계화하였다. 한국인의 정신을 최대한 활용하여 서구의 신학을 수용하면서 세계적인 공동체나 교회를 만들었던 것이다 . 

 

이들 이면에는 한국의 정신과 기독교의 정신이 공유하고 있었다. 서구의 신학을 통해 세계화 하였다.

 

그러나 신학교의 교수들은 여전히 서구의 신학만 모방하거나 창조적인 신학하나 만들어내지 못하고 있다. 신학만 여전히 서구의 것을 답습하거나 모방하는 단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있다. 이는 창조적인 신학자의 부재에 있기 때문이다. 

 

복음주의나 개혁주의를 벗어나지 않으면서 한국적 상황과 역사관을 최대한 반영한 한국적 신학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할 때이다.  

 

이단감별사들은 근본주의 신학을 추구하다 보니 자신의 신학이 아니면 모두 이단으로 만드는 바리새적 정죄주의로 전락하게 되었고, 개혁신학이 토대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토착화, 문화, 진보를 추구하다 보니 비성경적 신학으로 전락하는 경우가 다반사였다. 모두 비성경적 신학이었다.

 

특히 진보교단은 차별금지법제정 등으로 동성애를 사살상 옹호를 하여 반성경적으로 치닫고 있다. 근본주의는 바리새신학으로, 진보주의는 인본주의적 신학으로 전락했다.

 

이제 우리는 지역의 상황이 반영된 지역 영성신학이 필요할 때이다. 호남신학, 영남신학, 충청신학, 경기 신학 등 복음주의 토대위에서 지역의 역사와 삶이 반영된 창조적인 우리의 영성이 담긴 신학이 필요할 때이다. 

 

한국의 신학은 서구 흉내신학

 

이미 예술분야에서는 우리의 것을 갖고 세계적인 것이 되게 하는데 유독 신학의 분야에서만 서구의 것을 모방하는 흉내신학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신학의 영역에서는 서구의 정신이 한국의 정신을 압도하고 있는 실정이다. 지금 코로나 시대는 우리의 것이 반영된 송가인의 신학이나 BTS신학이 필요할 때이다. 그러므로 신학교의 신학자들은 10살자리 김태연이나 BTS, JERK JUST에서 배울 필요가 있다. 한국의 정신이나 삶이 반영되지 않은 어설픈 서구신학이나 모방신학은 이제 사라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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