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신대 총장후보 김운용 교수, 새로운 설교 패러다임으로 민중신학 관점 제시

민중신학의 언어, 새로운 설교학의 패러다임으로 필요

편집인 | 입력 : 2021/05/19 [16:34] | 조회수: 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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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의 상황신학으로서 민중신학의 관점은 한국인의 정서를 드러내고, 한국교회의 설교패러다임전환을 위해서 필요하다."

  

장신대 총장서리인 김운용교수는 장신대를 졸업하고, 버지니아 유니온에서 설교학 박사를 받았다.

 

그의 박사학위 제목은 "믿음은 들음에서 난다"(Faith comesm from hearing) 이고 소제목은 "Fred B. Cradock. Eugene L.Lowry, David Buttrick의 이론과 한국교회의 적용을 통한 설교학적 패라다임 전환의 비평적 평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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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서론에서 다음과 같이 말한다.

 

현재 한국의 교회상황에서 설교는 아주 어려운 시대를 맞게 되었다.

 

설교자의 권위, 설교스타일, 청자의 스타일 같은 옛날 설교양식의 필요조건이 계속 역기능적으로 간주되어 왔다. 사람들은 은유, 이야기, 이미지를 전달하는 TV와 같은 전자매체에 익숙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한국목사는 주해설교와 제목설교에 익숙하다. 

 

여기서 한국목회자들의 설교 위기에 대해서 말할 것이다. 한국교회는 속히 다가오는 커뮤니케이션의 세계를 적용하고 인식하는데 실패한다. 

 

한국교회는 변화된 사람들을 다가가기 위하여 변화된 양식으로 설교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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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상황에서 한국목사들은 그들의 전통적인 설교스타일을 재고해야 하고, 변화하는 상황에서 복음의 위임명령을 성취하기 위하여 적절한 설교패러다임 전환이 있어야 한다.

 

논문 목차를 보면 기존의 한국교회의 설교를 평가하고 비판하면서 미국의 목사들의 예를 들고 미국목사들처럼 한국교회에서도 새로운 설교패러다임의 변화가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논문 65p에 "검증된 현대 목회자들의 설교집에서 설교의 경향을 발견하기란 어렵지 않다. 대부분은 제목설교이거나 삼대지 형태를 사용하고 있다."고 되어 있다.

 

"조용기, 박조준, 김삼환, 이중표목사는 제목설교이거나 삼대지 형태를 사용하고, 반면 이동원, 옥한음, 하용조목사는 강해설교스타일을 사용한다. 곽선희 목사 역시 이런 형태의 설교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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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운용교수는 이러한 옛날 스타일의 설교는 미국목사들처럼 변화된 미디어의 시대에 맞게 미국의 새로운 목사들처럼 변화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미국설교학자들은 귀납적, 이야기식, 설교의 이미지를 강조한다. 그의 논문의 목차는 다음과 같다.   

 

설교패러다임을 위해  요구되는 한국목사들 설교 평가와 진단.  

1910-1990년까지 설교분석.

사회문화적 언어와 포스트모더니즘 상황.

한국에서 사회문화적 변화와 동기.

한국교회 설교의 변화.

미국목사들의 새로운 설교 패러다임의 이해:

Fred B. Cradock(귀납적). Eugene L.Lowry(이야기식 설교), David Buttrick(설교의 이미지) .

한국에서의 새로운 설교패러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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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교수는 '한국설교의 사회적 변화'라는 장에서 민중신학의 언어를 인용한다.

 

설교에 있어서 언어는 상당히 중요하다고 한다. 그는 이야기설교의 대안으로서 사회적 상황을 중시하는 민중의 한의 이야기를 중시한다.

 

"한국의 상황신학으로서 민중신학의 관점은 한국인의 정서를 드러내고, 한국교회의 설교패러다임전환을 위해서 필요하다."

 

"사회적 전기인 민중의 언어는 민중 그 자체의 표시이고, 한과 그들 마음의 발로이기도 하다. 민중신학자에게 하나님 계시의 매개체는 구원의 사건인 동시에 역사적 사건이다. 그리고 사건의 확고한 전달 매체는 이야기이다."

 

이상학목사는 십자가의 道보다 한의 치유를 구원이라고 논문에서 말하고 있다. 

 

이상학목사는 한의 치유를 구원의 도구로 보는 반면, 김운용교수는 민중의 언어를 새로운 설교패러다임의 이야기 설교로서 제안하고 있다.   

 

설교언어의 발전에 대해서 새로운 설교학은 설교언어는 은유적이고 시적이며 직설법형태를 통하여 청자(듣는 이)들에게 호소한다고 구장한다. 언어의 통찰력을 수용할 때 과학적 방법의 특수한 관점의 구속으로부터 해방시키는 것이다.

 

기독교 설교는 성경의 언어를 지속할 뿐만아니라 문화적 표현을 발견하기 위하여 존재의 중요한 언어를 회복시켜야 한다.  이와 같이 설교언어는 설교가 들려지든 안들려지든지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중의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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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운용교수는 설교자는 민중의 언어를 사용할 필요성이 있다고 하여 새로운 새로운 패러다임이 중시하는 이야기언어를 인용하고 있다.  

 

민중신학의 언어를 사용

 

민중신학은 해방신학의 일종으로 민중을 예수로 생각하는 전통신학과 교단신학과는 전혀 상관이 없는 비기독교적 정치신학의 민중이라는 용어를 중시한다.   

 

민중신학은 한국적 상황과 1970년 이래로 사회적 정의를 위한 투쟁에서 기독교와 관련하여 한국적 상황에서 출현되었다. 

 

해방신학이 가난한 사람들을 위한 라틴 아메리카에서 출현된 반면, 민중신학은 한국의 사회정의를 위해 한국기독교인들과 관련된 투쟁속에서 출현되었다.     

 

이러한 관점에서 민중신학은 해방을 위한 민중의 투쟁으로부터 대응하기 위하여 노력하는 상황신학이라고 불리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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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신학의 목표는 창조적으로 민중의 한을 풀어준다.  한은 다양한 그릇된 형태의 행동이 표현하는 깊은 고통과 형언할 수 없는 경험 이다.

 

민중신학자들은 한은 민중의 분노이고, 집착되고 굳어진 내면으로 향한 정서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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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의 이야기에서 한은 충분히 드러나고 있고 한의 이야기를 말함으로서 설명되고 노출된다. 

 

그러므로 스토리텔링(이야기 하기)은 한에서 창조적인 단(dan)을 가져오는 매우 중요한 민중신학의 도구이다. 

 

이야기나 이야기를 말하는 것(storytelling)은 한국사회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문화적으로 한국은 기독교가 소개되기 이전에는 전근대적인 문화였다.

 

스토리텔링은 문화적으로 한국사회에서 중요한 교육적 도구일뿐만아니라 마음의 표현의 도구이기도 하다. 한국사회의 지적, 사회적, 종교적인 형태는 이야기의 힘을 통해서 형성된다.  

 

민중은 특히 삶과 희망과 고통의 표현을 위해 옛날 민속 이야기를 말하는 방법을 사용했고 좋아하기도 했다.       

 

민중신학자 김용복은 민중은 자기자신의 사회적 전기, 즉 그들의 생애를 통하여 잘 알려진다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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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은 사회적 전기속에 그들의 이야기를 갖고 있고, 고통속에서 삶의 의미와 힘을 발견해왔다.

 

그러므로 우리는 철학적 과학적 정의에 의하지 않고 민중의 이야기에 의한 사회적 전기에 의하여 민중캐릭터에서 민중의 실체와 정체성을 알 수 있다.

 

민중의 사회적 전기와 이야기는 그들이 스스로 창조하기 때문에 매우 잘 이해하고 말할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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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은 한국문화에서 탈춤과 판소리같은 민속의 이야기의 표현을 사용했다.  

 

민중은 사회적 전기(일생의 기록물)로서 그들의 이야기를 갖고 있고, 고통가운데 그들의 삶의 파워와 의미를 발견해왔다. 민속이야기는 민중의 언어이다.   

 

민중은 생존하기 위하여 힘을 얻었고 음악과 춤을 포함한 스토리텔링을 통하여 해학으로 역경을 극복할 새로운 파워를 만들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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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관점에서 한국문화에서 민중의 표현과 언어는 이야기이다. 사회적 전기인 민중의 언어는 민중 그 자체의 표시이고, 한과 그들 마음의 발로이기도 하다.

 

민중신학자에게 하나님 계시의 매개체는 구원의 사건인 동시에 역사적 사건이다. 그리고 사건의 확고한 전달 매체는 이야기이다.

 

민중신학자들은 신학적 관점으로서 민중들의 삶속에 있는 주요 특징인 이야기를 사용한다. 그런 점에서 한국의 상황신학으로서 민중 신학의 관점은 신학은 한국의 사고 방식을 드러내며 전형적인 설교패턴이 명제적이고 합리적인 한국교회에서 설교패러다임을 위한 필요를 제시하고 있다.(82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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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다음과 같이 결론을 맺는다.

 

이 논문은 한국 목회자의 설교를 위해 새로운 패러다임과 새로운 설교 방법론을 제시하고자 노력했다. 

 

우리가 복음을 위한 위임명령을 취한다면 전통적인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관행상의 설교와는 달리 현한국사회의 설교를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발전시키는 것이다.   

 

한국상황의 변화는 한국설교가들이 설교의 실천을 위해 고려해야 하는 이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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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설교학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서 미국의 설교학자  "Fred B. Cradock. Eugene L.Lowry, David Buttrick" 을 소개했다. 그들은 한국의 미래설교가들을 위해 중요한 제안을 하였다.

 

옛날설교에 대한 그들의 비평은 한국에서의 설교문제에 대한 이해와 현존하는 설교패러다임에 대한 재평가와 이정표를 제시했다. 

 

구정통주의에서 설교는 주로 명제적이고 주제설교 이며, 두서없이 산만했고,  3대지와 하나의 시로서  풍자된 방법과 해석에 대한 접근으로 따랐다.

 

이러한 구정통주의의 방법을 초월하여 새로운 설교학은 하나님의 말씀을 새롭게 듣는 전적으로 다른 패러다임을 추구하였다. 

 

새로운 설교학은 이전의 논증의 방법으로부터 급진적 전환을 포함하고 있고, 기획된 방법처럼 이야기와 storytelling을 향하여 나아가고 있다.  

 

특히 새로운 설교학은 한국의 변화하는 상황에서의 설교의 갱신을 위하여 새로운 패러다임전환에 기여하고 있다. 현재 한국의 교회는 미국의 1780년대와 1980년대와 유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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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와 결론

 

김운용교수는 한국교회를 일으켰던 조용기, 박조준, 이중표, 김삼환, 김선도목사는 3대지 설교를 하고, 하용조, 옥한음, 이동원은 강해설교를 했다고 하면서  새로운 설교적 대안으로서 미국의 설교학자들이 제시한 이야기식설교, 귀납법적인 설교, 설교의 이미지를 제시하면서 한국교회의 새로운 설교패러다임 전환이 있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귀납적 설교에서 귀납이라는 말은 ‘이끌려가다’는 뜻을 지닌 라틴어 ‘inductio, inducere’에서 비롯되었다. 곧 귀납은 개개의 구체적인 사실이나 현상에 대한 관찰로서 얻어진 인식을 그 유() 전체에 대한 일반적인 인식으로 이끌어가는 절차이며, 인간의 다양한 경험, 실천, 실험 등의 결과를 일반화하는 사고 방식이다. 이러한 것을 설교방법에 끌여들여 과학적인 설교를 하는 기법을 말한다.

 

민중신학은 이교신학

 

설교의 이미지는 대중매체를 최대한 활용하라는 의미에서 중시하였을 것이다. 여기서 김운용교수는 실체도 없는 민중신학의 이야기를 설교에 인용하여 이야기식 설교를 요구한다. 

 

한국에서 민중교회로서 성공한 사례는 하나도 없으며 민중신학은 1970년대 독재정권에 항거했던 일시적 정치신학으로서 막을 내렸고, 민중신학은 예장통합의 관점에서 보았을 때 민중은 예수라는 등식으로 심각한 기독론적인 문제가 있는 이교신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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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트만은 민중신학의 비판에서 그렇다면 민중이 예수라면 누가 민중을 구원하겠는가 라고 반박한다. 

 

오히려 3대지로 설교한 조용기, 박조준, 김삼환, 김창인, 김선도 목사 등이 목회성공을 하였고 이들은 대부분이 어려웠을 때의 삶을 중시하였다.

 

특히 김삼환목사는 특유의 이야기식 설교를 하여 수만명 이상의 신도들이 명성교회에 등록을 하였다. 

 

그러나 실체도 없고 검증되어 성공한 바도 없는 민중의 한의 이야기를 이야기설교의 표본이라고 하여 민중신학을 인용하는 것은 인용의 하자가 있다고 생각한다.  민중신학은 기로에 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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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신학은 해방신학의 일종이었고, 영혼구원과 하나님의 영광, 십자가의 도와는 상관이 없는 그야말로 정치로 둔갑한 신학으로서 기존의 개혁신학의 전통을 부인하고 있다.

 

그러나 예장통합교단의 설교학교수가 민중신학의 이야기신학을 새로운 패러다임 전환으로서 채택하는 것은 심각한 문제가 있다고 본다. 

 

김운용교수는 그의 논문 82 에서 민중신학은 한국교회의 설교패러다임으로서 필요하다고 했다. 예장통합 교단 신앙고백은 예수를 민중이라고 규정하지 않는다.

 

그는 하나님의 아들로서 사람이 되신 분이다. 그러면서 민중이 아니라 하나님과 사람을 중개하는 유일한 분이시다.  

 

 제03장 [예수 그리스도]
1.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아들로서 사람이 되셨다는 것과(요 1:14) 그가 하나님이시요, 또한 사람이시며, 하나님과 사람 사이의 유일의 중보자가 되신 것을 믿는다(엡 2:13­-16, 딤전 2:5). 그는 성령으로 잉태하사 동정녀 마리아의 몸에서 나시사 완전한 사람이 되어 인류 역사 안에서 생활하셨다(마 1:23). 이와 같은 그리스도의 성육신은 단 한 번으로써 완결된 사건이요, 최대의 기적에 속하는 사건이다(히 9:28)

  

그러나 장신대 교수가 민중을 예수로 보는 기독론이 불투명한 이교신학으로부터 이야기신학을 새로운 설교학의 이정표로 제시하는 것은 넌센스이다. 그는 그의 논문에 다음과 같이 썼다.  

 

"On that account, the perspective of Minjung theology as a Korean contextual theology reveals the Korean mind-set and suggests the need for a homiletical paradigm shift in the Korean church, whose typical preaching pattern has been propositional and rational.(82p)"

  

그런 점에서 한국의 상황신학으로서 민중 신학의 관점은 한국의 사고 방식을 드러내며 전형적인 설교패턴이 명제적이고 합리적인 한국교회에서 설교패러다임을 위한 필요를 제시하고 있다.(82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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