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철호교수의 답변에 대한 답변서

직영신학대학교 교수는 과학이 아니라 종교의 언어를 말해야

편집인 | 입력 : 2021/05/20 [05:32] | 조회수: 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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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신대 총장후보인 윤철호교수는 2015년의 신학성명 작성위원으로 참여한 바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자신은 성서적, 개혁신학적, 복음적, 에큐메니칼 신학이며 이것이 자신이 지향하는 신학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자신은 한경직목사의 복음주의적 신학, 이종성학장의 통전적 신학을 추구한다고 했다.    


"저는 장신대의 2002년 신학교육성명과 2015년 신학성명 작성위원으로 참여한 바 있습니다. 2002년 신학교육성명에서 천명한 본교가 지향하는 신학은 성서적, 개혁신학적, 복음적, 에큐메니칼 신학입니다. 이것은 바로 제가 지향하는 신학입니다. 저는 우리 교단과 학교가 속해 있는 개혁신학 전통을 소중히 여기면서 에큐메니칼적인 교회 일치와 연대를 지향하는 신학을 추구합니다."

 

"저는 한경직 목사님의 복음주의적이고 에큐메니칼적인 신학과 이종성 학장님의 통전적 신학, 그리고 김이태 교수님의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는) 중심에 선 신학이 본교가 지향해야 할 신학이라고 믿고 이 신학 전통을 계승·발전시키고자 합니다."

 

그리고 본인이 작성에 참여한 2015년 장신대 신학성명서를 보면 장신대는 개혁교회의 전통인 성경적. 복음적 신학에 기초해있다고 한다.(http://www.kidogkongbo.com/2899)

 

"우리는 장로회신학대학교가 개혁교회의 전통인 성경적·복음적 신학에 기반한 에큐메니컬 신학을 지향해 왔음을 확인하면서, ‘1985년 장로회신학대학 신학성명’과 ‘2002년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교육성명’을 발전적으로 계승하여 ‘2015년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성명’을 발표하고자 한다.

 

이를 통하여 우리는 본교의 신학 정체성을 확립하고 또한 지금의 사회·정치·경제·문화적 상황에 응답하는 본교의 신학입장과 행동강령을 천명하고자 한다."

 

윤철호교수의 답변

 

이처럼 윤철호교수는 개혁신학와 에큐메니칼 신학의 전통을 귀히 여기는 사람이다. 그러면 윤철호교수의 주장을 분석해 보자.  

 

 “오늘날의 고고인류학의 관점에서 볼 때 성서가 말하는 첫 번째 인간인 아담은 첫 번째 호모 사피엔스로 이해될 수 있을 것이다”에 대해 윤교수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답변: 이 구절의 의미는 성경에서 말하는 첫 번째 인간이 아담이고 고고인류학에서 말하는 첫 번째 인간이 호모 사피엔스라면, 고고인류학의 관점에서 볼 때 첫 번째 인간인 아담은 첫 번째 호모 사피엔스에 해당한다고 이해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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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고고인류학의 관점에서 볼 때” 그렇게 생각할 수 있다는 말입니다. 고고인류학에서는 호모 사피엔스를 최초의 인간으로 봅니다.

 

그러나 창세기 아담 창조 이야기의 관점에서 볼 때, 고고인류학에서 말하는 호모 사피엔스는 오늘날의 “인간과 가깝다”고 말하는 것이 더 낫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저는 “아담도 크로마뇽인이다”라고 말한 적이 없습니다. 저는 성서의 아담을 과학의 호모 사피엔스와 문자적으로 일치시켜 보려는 시도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신학자들의 견해에 기본적으로 동의합니다.

 

윤철호교수는 고고인류학적 입장을 견지하여 아담은 호모사피엔스라는 것이다.

 

그러면서 자신은  "성서의 아담을 과학의 호모 사피엔스와 문자적으로 일치시켜 보려는 시도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신학자들의 견해에 기본적으로 동의합니다" 고 한다.

 

호모사피엔스는 완벽한 인간이 되기 전의 사람과 가장 가까운 종이다. 완전한 사람으로 진화되어야 하는 종이다. 그러므로 호모사피엔스를 주장하는 것은 유신론이든 무신론이든 진화론을 지지하는 것이다.

 

유신론적 진화론자들이 가진 가장 심각한 문제는 아담과 하와에 대한 견해다.

 

그들의 주장은 윤철호교수처럼 아담과 하와가 첫 번째 인류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에게 아담은 진화되어야 할 호모사피엔스이다. 

 

윤교수는 "본인의 입장은 자연의 창발적 진화 과정 안에서의 하나님의 창조적 행동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온건하고 보수적인 입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고 말하여 자연의 진화와 하나님의 창조적 행동을 결합시킨다.

 

진화론과 창조론의 조화

 

이와같은 윤교수의 입장을 보았을 때 하나님의 창조행위와 자연의 진화를 결합시킨다. 그러면서 "다른 한편, 창조신앙은 진화론과 같은 과학 이론과 대립되거나 상호 배타적인 것도 아닙니다. 진화론이 창조론과 대립되거나 상호 배타적이 되는 것은 그것이 무신론적 진화론이 되는 경우입니다" 고 하여 진화론과 창조론의 조화를 말하고 있다. 

 

유신론적 진화론

 

그러나 엄격하게 말하면 진화론과 유신론, 진화론과 창조론은 물과 기름 같아서 조화될 수 없다. 마치 둥근 원과 사각형을 억지로 결합시키는 것처럼 질적으로 불가능하다. 진화론은 무신론으로부터 시작하고, 창조론은 유신론으로 시작되기 때문이다. 유신론과 무신론을 결합하면 유신론적 무신론으로 형용모순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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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기때문에 유신론적 진화론(theistic evolution))은 과학에서 가설로서 가능할지 모르지만 개혁신학을 추구하는 기독교내에서 불가능한 가설이다. “유신론적 진화론”은 참으로 모순적인 말이다.

 

유신론적 무신론이라는 말과같다. 진화론은 신의 존재를 요구하지 않는 무신론을 전제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윤교수는 유신론적 진화론자보다는 창조적 진화론이나 진화적 창조론을 선호한다고 말을 한다. 

 

숭실대 김영한 교수도 "유신론적 진화론은 진화론의 영향을 받은 세계 창조 이해에 관한 타협이론이다. 이는 창조를 진화 과정으로 여기고 초월하신 하나님의 능력을 진화 과정 속으로 제한시키며 자연과정을 우선시한다.

 

신론적 진화론은 인간이 진화 역사를 겪었다면 이미 여러 동물에서 진화된 다수의 사람이 존재해야 하므로 아담이 유일한 첫 사람이라는 성경 기록을 받아들이지 않는다"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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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언어와 종교언어

 

윤교수는 자신은 유신론적 진화론보다 창조적 진화론을 선호한다고 말을 한다

 

"저는 유신론적 진화론이란 개념보다 창조적 진화론 또는 진화적 창조론이란 개념을 선호합니다(각주 36). 저는 하나님의 창조적 사역이 과학자들이 설명할 수 있는 자연적 현상, 과학자들이 아직 설명해 내지 못한 자연적 현상, 과학 이론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초자연적 현상(기적), 그리고 과학적으로 결과를 예측할 수 없는 무작위적(우연적) 현상들 모두 안에서 일어난다고 믿습니다."

 

그러나  유신론적 진화론이나 창조적 진화론은 동일한 언어로서 과학언어에서나 가능하고, 종교언어에서는 불가능한 단어이다.

 

예장통합교단은 과학의 가설언어를 사용하지 않고 유신론적 창조라는 종교언어만을 사용한다.

 

예장통합교단이 채택하는 요리문답,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 제6부 21세기 대한예수교장로회신앙고백서, 교회 예식은 과학언어의 진화론이나 유신론적 진화론이 아니라 종교언어로서 창조론을 지지하고 있다. 예장통합교단의 창조에 관한 종교언어를 보자.    
 

3부 요리 문답

 

문 9. 창조하시는 일이란 무엇입니까?


답 창조하시는 일이란 하나님이 그의 능력의 말씀에 의하여 엿새 동안에 아무 것도 없는 중에서 만물을 지으신 것인데 매우 좋게 지으신 것입니다. ­히 1:3, 시 33:9, 창 1:21 
 

문 10. 하나님이 사람을 어떻게 창조하셨습니까?


답 하나님께서 자기의 형상대로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셨고 지식과 거룩함이 있게 하사 피조물들을 다스리게 하셨습니다. ­창 1:27­28, 9:2 
 

문 12. 사람이 창조함을 받아 타고난 신분을 그대로 가지고 있을 때 하나님은 그에게 어떤 특수한 섭리를 행하셨습니까?


답 하나님이 사람을 창조하셨을 때 완전한 순종을 조건으로 그와 더불어 생명의 언약을 세우시며, 선악과를 먹지 말도록 금하셨고, 먹으면 죽음의 고통이 있을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창 2:16­17, 롬 5:12­14, 10:5, 눅 10:25­28 
 

문 13. 우리의 처음 시조가 창조 때 타고난 신분을 계속 유지했습니까?


답 우리들의 처음 시조는 자기들 자신의 의지의 자유를 가졌으며 하나님께 죄를 범함으로써 그들의 창조 때 타고난 신분에서 타락했습니다. ­창 3:6­8, 3:22­23, 고후 11:3 
 

문 15. 우리의 처음 시조가 창조함을 받았을 때의 타고난 신분에서 타락한 원인이 되는 죄가 무엇입니까?


답 우리의 처음 시조가 그들의 창조함을 받았을 때의 타고난 신분에서 타락한 원인이 되는 죄는 그들이 그 금지된 열매를 먹은 일입니다. ­창 3:6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

 

제4장 [창조에 관하여]


1. 성부, 성자, 성령(히 1:2, 요 1:2-­3, 창 1:2, 욥 26:13, 33:4)이 되시는 하나님은 영원하신 권능과 지혜와 선의 영광을 나타내시기 위하여(롬 1:20, 렘 10:12, 시 104:24, 33:5-­6) 태초에 무로부터 세계와 그 안의 모든 것을, 즉 보이는 것이나 보이지 않는 것을 엿새 동안 창조하거나 만들기를 기뻐하셨다. 그리고 모든 것은 다 선하였다(창 1, 히 11:3, 골 1:16, 행 17:24). 
 

2. 하나님께서 모든 다른 피조물을 지으신 후에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로 지으셨다(창 1:27). 이 사람에게 이성적이고 불멸의 영혼을 주시고(창 2:7, 전 12:7, 눅 23:43, 마 10:28), 하나님의 형상에(창 1:26, 골 3:10, 엡 4:24) 따라 지식과 의와 참된 거룩함을 부여하셨고, 사람의 마음에 하나님의 법을 기록하셨고(롬 2:14­-15), 또한 그것을 성취할 힘을 주셨다(전 7:29). 그리고 변화할 수밖에 없는 의지의 자유에 맡겨 두심으로써 범죄할 가능성 아래 버려두셨다. 그들은 마음속에 쓰여진 법 이외에, 선악을 아는 나무의 열매를 먹지 말라는 명령을 받았다(창 2:17, 3:8-­11, 23). 그 명령을 지키고 있는 동안 그들은 하나님과 교제하면서 행복하였고, 또한 피조물을 다스렸다(창 1:26, 28, 시 8:6-­8). 

 

제6부 21세기 대한예수교장로회신앙고백서


Ⅰ. 21세기 대한예수교장로회 신앙고백서 (예배용)


1. 우리는, 성부, 성자, 성령 삼위로 거하시며, 사랑과 생명의 근원이시요, 찬양과 예배를 영원히 받으실 한 분 하나님을 믿습니다. 성부 하나님은 창조자이시고, 섭리자이시며, 구원자이시고, 온 인류와 만물을 영원한 사랑과 생명의 교제(코이노니아)로 부르시는 분이심을 믿습니다.

 

 

제 5장 교회 예식


5-3. 결혼예식
5-3-1. 하나님께서 세상을 창조하실 때에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로 창조하셨고(창 1:24-27), 한 남자와 한 여자가 결합하여 한 가정을 이루는 것은 창조주 하나님의 섭리이다.

 

교단헌법에는 진화에 대한 말이 전혀 나오지를 않는다. 장신대 정관에도 나오지 않는다. 진화는 과학의 언어이지 종교언어가 아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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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신론적 진화론과 창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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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신론적 진회론의 입장은 보수적인 유신론, 중도적인 유신론, 급진적인 유신론의 세가지 입장이 있다. 

 

보수적인 유신론적 진화론자의 입장은 아담의 몸은 진화의 산물이지만 영혼은 하나님의 초자연적인 개입으로 창조되었고 흙은 유인원에 대한 상징이고 생기는 영혼의 신적 기원에 대한 상징이라고 본다. 벤자민 워필드(Benjamin B. Warfield)나 존 스토트(John Stott)같은 보수적인 학자들이 지지했다.

 

중도적인 유신론적 진화론 입장은 창세기 1장 26-27절의 아담은 창세기 2장 7절의 아담과 전혀 다른 존재라고 본다.

 

1장의 아담은 개인이 아니라 하나님의 형상을 부여받은 최초의 인류 집단을 말하고 2장의 아담은 약 1만 년 전, 신석기 시대에 근동지방에 살던 한 농부가 그의 아내와 더불어 하나님의 생기를 받아 땅을 경작하는 사명을 받았다고 본다.

 

김기동목사는 이러한 주장을 하고 있다. 1장의 아담과 2장의 아담이 다른 것이다. 

 

급진적인 유신론적 진화론 입장은 아담은 아얘 역사적 실존인물이 아니라고 본다. 그래서 창세기 2장은 역사적 서술이 아니라고 본다.

 

창세기 2장의 기록은 다른 고대 근동의 신화와 같이 인간의 기원을 묘사하기 위해 삽입된 내용이라는 것이다. 이는 유신진화론 중에서 가장 급진적인 입장이다.

 

유신진화론의 온상은 콜린스(Francis Collins)가 시작한 바이오로고스(BioLogos)라고 할 수 있다.

 

바이오로고스는 인간 기원과 관련해 현재 과학계의 일치된 견해를 소개할 뿐 아니라 성경이 진화론과 조화를 이루며 재해석될 수 있는 방법도 소개한다.

 

유신진화를 강력하게 주장하는 캐나다 앨버타대학의 라무뤼, 이스턴대학 구약학자인 엔즈(Peter Enns), TWU(Trinity Western University) 생물학과의 베네마(Dennis Venema), 구약학자 월트키(Bruce K. Waltke, 1930-) 등 이다.

 

이들은 성경에 나오는 하나님은 인류를 포함해 지구상의 모든 생물을 창조하셨지만 이 창조 과정에 사용된 시나리오는 유전자가 변이하는 가운데 무수한 세월에 걸쳐 점진적으로 자연선택을 한다는 진화 시나리오라고 주장한다.

 

유신론적 진화론은 창조에 관한 신학적 함의보다는 고인류학적 증거에 집중한 이론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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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 통합교단의 창조론

 

첫째, 예장통합교단이 지향하는 창조론은 신앙고백에서 보듯이 먼저 하나님이 직접 생명체를 창조하셨다고 규정한다. 

 

그러나 유신진화론은 ‘하나님이 물질을 창조하셨고, 그 물질이 자체에 담긴 속성에 따라서 생명체를 낳았다’는 진화의 방식으로 물질을 창조했다는 주장을 한다. 예장통합교단이 채택한 신앙고백에서 보듯이 하나님은 진화의 하나님이 아니라 창조의 하나님이다. 

 

둘째, 인류의 조상에 대한 입장에서 예장통합 교단은 아담과 하와를 인류의 조상으로 고백한다.

 

유신진화론은 이들 이전에 호모사피엔스처럼 아담과 하와를 낳은 생물학적 부모인 선행 인류가 있다고 주장한다. 하나님께서 어느 시점에 선행 인류 가운데 한쌍을 선택하여 그들에게 하나님의 형상을 부여하셨고, 현행 인류는 선택받은 선행 인류인 아담과 하와의 후손이라는 진화론적 인류설을 주장한다.

 

그러나 교단은 아담과 하와를 인류의 시조로 보지 않는 유신론적 진회론자들의 주장을 성경의 가르침에서 벗어나는 것으로 간주한다.

 

결론

 

유신론적 진화론은 윤철호교수만이 지지하는 것이 아니라 과학을 하는 많은 학자들이 학문적인 차원에서 주장을 하거나 지지한다.

 

그러나 직영신학대학원 교수라면 장신대의 설립목적안에서 학문활동을 해야하고, 예장통합교단안에서 교단의 신앙고백인 하나님의 창조정신을 존중하여 학생들을 가르치거나 글을 써야 한다.

 

장신대는 진화론을 주장하는 과학대학교가 아니라 교단의 개혁신학에 따라 훌륭한 목회자들을 배출하기 위하여 성경과 개혁신학의 정신에 따라서 위탁교육을 하는 기관이기 때문에 교수들은 교단의 신앙고백안에서 학문의 자유가 있는 것이지, 교단의 신앙고백밖이나 장신대의 설립목적밖에서 학문의 자유가 있는 것이 아니다.

 

그럴경우, 여성페미니즘, 유신론적 진화론, 민중신학, 노장철학과 창조론의 비교는 설 자리가 없는 것이다. 모두 교단신앙고백을 벗어난 학문이기 때문이다. 

 

교단의 신앙고백안에서 윤교수의 이론은 설자리 없어

 

요약하면 예장통합 교단의 직영신학자들은 교단의 신앙고백안에서 학문의 자유가 있고 그들의 학문은 인문학적인 자유로움이나 카톨릭신학이 아니라 개혁신학과 개혁신조, 성경을 추구하는 범위에서 학문의 자유가 있어야 한다.

 

그러한 의미에서 윤철호교수가 추구하는 유신론적 진화론, 창조적 진화론은 교단의 신학안에서는 설 자리가 없다.    

 

윤철호교수는 고생물학적인 입장에서 유신론적 화론이라는 과학의 언어를 말할 것이 아니라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위탁학교인 장신대에서는 종교의 언어를 주장해야 한다.

 

개혁신학은 아직도 창조론을 주장하고 진화론을 지지하지 않는다. 윤교수는 개혁신학의 전통을 소중히 여긴다고 했다. 개혁신학은 진화론을 주장하지 않는다.  

 

"저는 장신대의 2002년 신학교육성명과 2015년 신학성명 작성위원으로 참여한 바 있습니다. 2002년 신학교육성명에서 천명한 본교가 지향하는 신학은 성서적, 개혁신학적, 복음적, 에큐메니칼 신학입니다. 이것은 바로 제가 지향하는 신학입니다. 저는 우리 교단과 학교가 속해 있는 개혁신학 전통을 소중히 여기면서 에큐메니칼적인 교회 일치와 연대를 지향하는 신학을 추구합니다."

 

 

 

자신의 입장을 분명하게 밝혀준 윤철호교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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