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의 로펌, '교단재판상담소' 오픈

법실무와 법이론에 기여

기독공보 | 입력 : 2018/07/31 [02:37] | 조회수: 952

교회재판상담소 오픈 

 

예장통합 백주년 기념관 맞은편 건물 4층에 교회의 로펌인 교회재판상담소가 8/1부터 오픈한다. 대표를 역임하고 있는 관악노회 백남주장로(봉천교회)는 교회분규를 경험할 때 교회법을 몰라서 혼란스럽고 당황스런 경험이 있었고, 변호사비만 천문학적으로 들어가면서도 교회분규가 제대로 해결이 되지 않았던 기억을 되살려, 가능하면 사회법정으로 가지 않고 교단안에서 해결하도록 하기 위해 교회재판상담소를 창립하게 되었다고 했다. 

 

백장로는 특히 예장통합 재판국이 매년 70건 이상의 재판이 있지만 교회법과 교단재판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이 많은 만큼, 그들에게 필요한 교회재판서비스를 공급하기 위하여 교회로펌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교회재판상담소는 한국교회 백주년 기념관 바로 맞은 편에 위치한다. 

 

 

 

 

대표는 백남주, 소장은 이정환, 상담실장은 김정우박사

 

교회재판상담소 대표는 지난 5년이상 교회분쟁을 경험한 관악노회 봉천교회 소속 백남주장로가 맡기로 했고, 상담소장은 교단 총회 재판국 서기를 지내고, 총회정치부장을 지내고, 교단 변호인 역할을 오랫동안 해오고, 교회법과 논리에 밝은 이정환목사가 맡기로 했다. 상담소 실장은 김정우박사가 맡고, 변론서와 고소, 고발장, 각종 행정서식을 작성하는 것은 그동안 이론과 실천을 겸비하면서 신학과 법학을 동시에 전공한 종교법학회 박사들(헌법, 민법(정관포함), 형법, 영미법, 교회법)이 맡기로 했다. 

 

연구와 교육, 실무를 담당할 종교법학회장인 유장춘박사는 교회법의 불모지대에서 신학을 공부한 법학자들이 교단재판발전을 위한 큰 공헌을 할 기회가 왔다며  앞으로 이 상담소를 통하여 가능하면 사회법정에 가지 않고 교단안에서 문제를 해결하고 천문학적인 변호사비를 아껴야 한다고 했다. 교회 재판상담소는 이론과 실무를 병행한 교단변호인들을 총회 법리부서에서 사역을 한 사람들 중에서 선별하기로 했다.   

 

판결문작성, 변론서 작성, 교회법역사, 민형법 개론 등 강좌설치 

 

사회법정으로 갈 사건은 김보건 자문 변호사가 합리적인 가격으로 맡기로 했다. 교회재판상담소는 후원으로 운영되고, 앞으로 매주 월요일 마다 세법, 난민법, 교단헌법 등 교회에 필요한 법지식을 위하여 좋은 강의를 마련할 계획을 갖고 있고, 앞으로 교단을 초월하여 법리부서의 위탁교육을 실시하여 판결문 작성요령, 변론서 작성요령, 민형사법, 행정법등의 기초이론, 교단헌법, 교회법역사, 법해석요령 등 교단의 법발전을 위해 필요한 강좌 설치할 예정이다.

 

교회법상담사 양성

 

이외에도 교회재판상담소는 종교법학회와 변호사, 세무사, 교단교회법관계자들과 함께 교회법상담사자격증 프로그램을 가져 교단변호인을 양성하고, 부목사들도 교회법상담자격증을 가져 각교회의 법리분쟁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할 계획을 갖고 있다.  

 

교회법률신문 발행

 

나아가 교회재판상담소는 실무에 필요한 교회법세미나를 갖고, 계간지로 교회법저널을 발행할 계획을 갖고 있다. 인터넷신문으로서는 교회법률신문을 운영하기로 했다.  교회법률신문은 교단헌법사례, 교단재판사례, 교단규칙 사례 등을 데이터베이스화하여 교단법 발전에 공헌을 할 예정에 있다.   

 

 전화번호는 02) 745-0692, Fax 02) 745-0693, 010 3927 7241(김정우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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